지광 스님 초청 대법회가 21일 플러싱 고교 대강당에서 한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뉴욕불교사원 연합회가 주최하고 자비원 사회봉사센터가 주관한 서울 능인선원 원장 지광(智光·52) 스님 초청 대법회는 오는 5월5일 불기 2546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지광 스님은 이번 강연에서 “최근 기독교와 이슬람교 대립 등으로 미국사회를 비롯한 전세계에 평화, 자비 등 불교 사상에 주목하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며 “다양하고 풍부한 불교 전통을 갖고 있는 한인 젊은 스님들이 미 주류사회를 비롯한 세계 진출에 좀 더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6년 도시불교 포교를 위해 서울에 능인선원을 개원했던 지광 스님은 해외 포교를 위해 미국을 방문, 지난 17, 18일 프린스턴과 하버드 대학 등에서 불교 강연회를 가졌으며 이날 법회는 22일 출국에 앞서 뉴욕 한인사회 불교신도들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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