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경제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최명진)가 추진중인 타운 상징 조형물에 대한 LA시의 15만달러 예산 지원이 거절됐다.
상의 최명진 회장은 "지난 1년여동안 시당국으로부터 타운 상징조형물 건립을 위해 15만달러정도의 예산을 지원받기로 했으나 시의 예산부족으로 거절됐다"고 밝혔다. 최회장은 이와 관련 "제임스 한 LA시장이 타운상징조형물 건립을 위해 미 주류사회기업에 기금모금을 요청해 부족예산을 충당하는데 힘써주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현재 LA한인상의는 상징조형물 건립을 위해 시 산하기관인 CRA로부터 5만달러,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3만달러등 모두 8만달러의 기금을 확보해놓은 상태이다. 상의는 조만간 디자인 선정작업을 마치고 6월경에는 조형물 건설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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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LA한인상의는 상징조형물 건립을 위해 시 산하기관인 CRA로부터 5만달러,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3만달러등 모두 8만달러의 기금을 확보해놓은 상태이다. 상의는 조만간 디자인 선정작업을 마치고 6월경에는 조형물 건설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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