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남북공동선언 실현 미주위원회’(가칭) 결성이 추진되고 있다.
’6.15 남북공동선언 실현 뉴욕위원회’ 위원장 문동환 목사에 따르면 뉴욕, 로스앤젤레스(대표 김도안 스님), 워싱턴(대표 신필영) 등에서 각각 활동하고 있는 위원회의 협의단체가 5월안에 결성된다.
신필영 워싱턴위원회 상임위원장이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위원회측에 각각 전달한 제안서는 "현재 활동중인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의 6.15공동선언 실현위원회와 더불어 협의체 형식의 미주위원회를 결성할 것"을 제안하고 각 지역이 이를 위해 책임자 1명을 선정, 지역간 연락과 결성 준비를 담당토록 요청하고 있다.
한편 뉴욕위원회는 2001년 3월부터 구성이 추진돼 올해 2월9일 한호석 통일학연구소장, 송학삼 민족통일학교장, 김선호 한계례평화연대회장, 송기뢰 재미과학인협회장, 김용환 미주동포전국협회뉴욕지부장, 강별철 ‘노둣돌’ 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문동환 맨하탄 선한목자교회 설교목사를 위원장으로 선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뉴욕위원회는 6일 오후 8시 플러싱 뉴욕한인 YWCA 강당에서 김민웅 목사를 강사로 ‘자주와 평화의 시대’ 강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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