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위원 뿐 아니라 한국인으로서 긍지를 갖고 있는 모든 한인 청년들을 초청합니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정영인)의 차세대 발전담당분과 위원회를 맡고 있는 안용진 부회장은 오는 4월5일 오후 7시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개최되는 평통 전미주 차세대 포럼에 많은 한인 자녀 및 유학생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안 부회장은 "이번 행사의 목적은 한인 차세대들이 한국인으로서 긍지를 갖고 건전한 조국관과 통일관으로 조국사랑에 기여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며 "뉴욕은 물론 시카고와 휴스턴, 워싱턴DC, 필라델피아,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 전미주 차세대 평통 위원들은 물론 관심 있는 일반 한인 청년들도 참가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오렌지 소재 뉴저지 한인천주교회 박창득 몬시뇰과 강성윤 동국대 교수가 조국 통일에 대해 연설하게 되며 미 한국상공회의소 정홍택 회장이 특별 참석, 경제 및 취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뉴욕 평통은 동포 자녀 및 유학생(대학생 이상)들을 대상으로 에세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마감은 오는 20일이다. 포럼 문의; 212-966-5682, 에세이 문의; www.pyungtong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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