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창립 16주년 기념식이 18일 오전 본점 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선홍 행장은 이 자리에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은행의 발전을 위해 일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제임스 홍 대출담당 부행장, 하나 김 웨스턴지점장, 이수옥 올림픽지점 수퍼바이저등 10년 근속직원 13명이 기념패와 선물을 받았다.
중앙은행은 지난 86년 자본금 400만달러로 시작해 현재 지점 11개, 자본금 5,100만달러, 직원 220명규모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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