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기술인클럽 이사회, 이사장에 하이맨 박씨
메릴랜드자동차기술인클럽(회장 신현찬)은 9일 저녁 글렌버니 소재 큐스식당에서 첫 이사회를 갖고, 회칙을 제정했다.
클럽은 하이맨 박 국회회계사, 남정구 체육회장, 조영호 라이온스클럽회장, 양혜경 여성회장, 양영철 안대위원장, 김서규 미주자동차기술인총연합회장, 박찬영 전기술인클럽회장, 김형섭 미주자동차기술인총연 사무장, 유영철 영스오토 대표 등으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이사들은 초대 이사장으로 하이맨 박씨를 선출했다.
김용민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사회에서 신현찬 회장은 "미주류사회에 깊숙이 참여, 한인자동차 기술인의 지위향상을 꾀하고, 기술인학교를 설립해 고급기술를 보급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인사하고, 황정순 한인회장과 김서규 고문은 격려사를 통해 "후진을 양성하고 동포들에게 도움을 주는 기술인단체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사들은 ▲회장 및 임원임기 2년 ▲정회원 회비 연 200달러 등을 내용으로 하는 회칙을 통과시켰다.
하이맨 박 초대이사장은 "기술인클럽이 지역사회 및 동포사회에 봉사하는 모범단체가 되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인사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