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양 전문가 1만여명이 미국다이어트협회 연례 컨벤션 참석차 세인트루이스에 모였다. 이 틈을 타 여성잡지 글래머사는 컨벤션이 열린 인근 식당들을 찾아 건강과 다이어트 분야의 ‘도사’들이 가장 많이 먹고 마신 식품을 조사, 이중 공통적인 4개를 추려냈다.
▲바나나-이들이 많이 묵었던 엠배시 쉬트 호텔의 주방관계자에 따르면 평소보다 3배나 많은 양의 바나나를 오더했을 정도로 많이 찾았다.
▲다이어트 코크-컨퍼런스 센터내에 있는 다이어트 코크는 행사 다음날 아침 이미 모두 동이 났다. 컨벤션에 참석한 한 영양사는 "다이어트 코크는 99.9%가 물이므로 하루 1-2 캔정도 마시는 것은 나쁠 것이 없다"고 말했다.
▲서브웨이 샌드위치-기름기 적은 미트(터키, 햄, 로스트 비프)에 야채가 잔뜩 들어간 서브웨이의 샌드위치는 15분동안 500개나 팔려나갔을 정도로 건강식으로 각광받았다.
▲파르페-맥도널드에 따르면 30분동안 800개의 프룻 앤 요거트 샘플 파르페(parfaits)가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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