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서울(AM 1650)이 새봄을 맞아 봄철 프로그램을 개편합니다.
오후 3시와 4시 시간대의 프로그램과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 이번 봄철 프로그램 개편은 애청자들에게 행복한 오후와 주말을 선사할 것입니다.
특히 한국에서 최고 인기프로그램이었던 최동욱의 ‘3시의 다이얼’이 부활돼 주 7일 오후 3시부터 주옥같은 추억의 팝송과 최신 팝송으로 여러분 곁을 찾아갈 것입니다. ‘최동욱의 3시의 다이얼’은 한인타운 중심부의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3층 위성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애청자들이 신청하는 희망곡도 최첨단 컴퓨터 시스템에 의해 15초 이내에 방송됩니다.
또한 인기 진행자로 애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윤혜성씨가 1년만에 컴백, 주중 오후 4시10분 부터 ‘윤혜성의 매일 그대와’를 진행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동안 1, 2부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이밖에 토요일 오전 9시에는 ‘박지윤의 주말 캘린더’가 신설돼 LA와 한인사회의 각종 행사를 안내합니다. 일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던 ‘이종훈의 일요 희망가요’는 1시로 앞당겨 2시간 진행되고 팝과 클래식, 가요의 만남 프로그램인 4시의 ‘이요섭의 뮤직 월드’는 6시로 옮겨 방송됩니다. 라디오서울 방송의 봄철 프로그램 개편에 애청자 여러분들의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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