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주에서 활동하는 수필가들이 결성한 ‘미주 한국수필가 협회’(회장 명계웅)가 회원들의 작품을 수록한 수필집 ‘미주 에세이’ 창간호를 발간했다.
한국의 문예지를 통해 이미 수필로 등단,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치는 24명의 수필가들이 창립회원으로 참여한 동 협회에는 북가주지역에서 최백산, 이재상, 김희봉, 전지은씨 등이 참여했다.
명계웅 회장은 창간사를 통해 "협회의 명칭을 ‘한인’ 대신 ‘한국’으로 한 것은 지구촌적인 다문화시대에 있어서 한글 문화의 영역을 이곳 미주땅에 옮겨 뿌리박고 확장시키려는 보다 적극적인 의미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미국한국수필가협회는 앞으로 매년 미주 각지를 순회하며 수필 세미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창간호에는 최백산씨의 ‘옥이어야 하는 수필’, 이재상씨의 ‘서울 지하철 풍경’, 김희봉씨의 ‘모래톱 이야기’, 전지은씨의 ‘살리나스의 아침’ 등 수편의 작품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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