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경찰의 총격에 부상당하거나 사망하는 사고가 작년 한해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2년간 경찰 총격사고가 감소 추세를 보여 경찰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으나 작년에는 17건이 발생, 전년도의 7건보다 10건이 더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1998년에는 경찰 총격 사고가 32건이 발생, 이중 12명이 사망했으며 2000년에는 11건의 총격 사고가 일어났다.
챨스 램지 경찰국장은 “경찰 총격사고율이 작년에 증가한 것은 사실이지만 전년도의 낮은 사고율을 감안하면 예상될 수 있는 수치”라고 설명하면서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램지 국장은 “작년 한해 DC에서만 233건이 살인 사건이 일어난 것에 비하면 경찰 총격 사고가 그리 큰 문제가 아님을 알 수 있다”며 “강력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하는 경찰의 입장을 이해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