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후원회 현판식을 시작으로 홍보 웹사이트 가동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후원회 조직도 강화했습니다"
대권에 도전하는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1997년 결성된 ‘남가주 이회창 후원회’의 조익현 공동회장은 한국의 고질적인 문제인 지역패권주의와 부정부패를 타파하고 강력한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는 후보는 이 총재뿐이라며 12월19일 실시되는 대선에서 이 총재가 승리할 수 있도록 한인사회의 지원과 성원을 부탁했다.
조 공동회장은 이번 대선을 대비해 그동안 사무총장 중심체제였던 후원회 운영을 이사제로 전환, 현재 50명의 이사를 확보했으며 14명으로 구성된 상임이사회를 통해 주요 결정을 내리게 된다고 밝혔다. 또 상임이사에는 박철효, 조익현, 최성웅, 전신영, 유병승, 이문용, 강금자, 이규령, 윤평재, 오구, 곽철, 이종성, 김봉건, 김시환씨 등이 임명됐고 고문은 민병수, 김혜성씨 등이 맡게 됐다고 소개했다. 김봉건 상임고문은 한국사회에 만연한 안보불감증을 해소하고 북한의 자유와 인권을 회복하기 위해서도 이 총재의 당선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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