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 뷰에 거주하고 있는 51세의 남성이 지난 21일 아파트 부엌에 화재가 발생, 사망한 사건이 발생됐다.
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7시20분경 서니베일과 마운틴뷰가 근접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 현장에 출동했으나 사망한 피해자를 살리지는 못했다. 당시 소방관들은 테이블이 문옆에 있어 아파트 문을 제대로 열리 못하는등 불편을 겪기도 했으나 화재 진압에는 이상이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51세로 당시 혼자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소방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중에 있으나 사망자의 신원 옆에 책과 휴지등 발화물질이 있는 것으로 봐 피살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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