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오만함 보고 사는것도 회의 느낀다고
○… 이번 동계올림픽을 통해 미국의 오만함을 다시 한번 느낀 한인들의 분노가 폭발직전이라고 하는데.
○… 워싱턴 포스트지의 스포츠 칼럼니스트인 샐리 젠킨스는 22일자 칼럼을 통해 "떼쓰고 불평하는 일부 나라들이 있지만 나는 이번 동계올림픽을 보면서 행복하다"고 써.
○… 게다가 캐나다 페어스케이팅 팀이 불만을 불평을 접수한 것은 (한국선수가) 실격되거나 (러시아 선수가) 피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것이 아니므로 성격이 다르다고 궤변을 늘어놓아.
○… 미국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려고 한다는 한 한인은 "과거 동계올림픽에서 최고 메달수가 13개 였던 미국인 이번에는 벌써 30개를 딴 것은 실력향상만이 작용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 아니냐"면서 이런일이 일어나면 미국에서 사는 것에 대해 회의를 느끼게 된다고 한마디.
폐막식 불참하자, 흥분한 한인들 ‘울분’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미터 결승에서 한국의 김동성이 1등으로 들어오고도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박탈당하자 미주 한인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
○…많은 독자들의 항의전화가 본보로 걸려오는 가운데 산라몬에 거주하는 박덕희씨는 "14일 열렸던 남자 5,000미터 계주에서 미국팀의 반칙으로 한국이 실격패했을 때 한국팀 감독이 항의하지 않아 이같은 일이 벌어졌다"면서 "당시 감독이 괜히 미국에 대들었다가 더 큰 불이익을 당할까봐 소극적으로 대응한 것은 잘못"이라고 울분을 털어놓기도.
○…또 다른 한인도 "차라리 남은 경기를 보이콧하든지 폐막식에 참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면서 "월드컵에서 미국팀을 보기좋게 이겨 콧대를 꺾어야 할 것"이라고 흥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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