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마라톤에 단일팀으로 출전하는 남가주 한인 마라톤 동우회(KART·회장 찰스 윤)가 본보 후원으로 ‘사랑의 달리기’ 모금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사랑의 달리기’는 한인사회에 달리기의 저변확대와 마라톤을 통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KART가 마련한 캠페인으로 이날 모금된 기금은 장애아동을 돕자는 취지에서 남가주 밀알선교단이 운영하는 토요사랑의 교실에 전액 기부됩니다.
캠페인의 수혜단체인 남가주 밀알 선교단은 97년 밝은 사회를 이루기 위한 참사랑 실천 계몽운동을 전개하고자 창단된 장애인 사역단체로 남가주 밀알선교단이 운영하고 있는 ‘토요사랑의 교실’은 매주 토요일 특수교육을 전공한 교사와 40여명의 보조교사, 봉사자들이 15세 미만의 발달장애아동들을 보살피는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사랑의 달리기’ 모금 캠페인을 통해 웨스턴 애비뉴를 따라 윌셔 블러버드에서 올림픽 블러버드까지 한인타운을 통과하면서 26.2마일의 대장정을 달리게 될 회원 개개인이 완주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토요사랑의 교실에 한인사회의 따뜻한 정성이 전달되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바랍니다.
▲일시 : 3월3일(일) 오전 10시30분~오후 2시
▲주관 : 남가주 한인 마라톤 동우회
▲문의 : (626)786-4500, (818)642-4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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