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가 김희봉씨 초대 강연 및 사인회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그레이스 김)는 수필가 김희봉(불타는 숲 저자)씨를 초대하여 싸인회를 겸한 강연회를 갖는다.
오랫동안 미국에서 환경관으로 일하면서 쓴 글을 모아 첫 출간한 ‘불타는 숲’의 싸인을 하게 됐다. 특히 이민자들의 삶과 마음의 양식이 되는 구수하고 재미있는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되어 많은 한인들의 참석을 기대하고 있다. 김씨는 서울공대, 미네소타 주립대를 졸업, 와이오밍주 환경청 수석 환경관으로 재직한 바 있으며 현재 샌프란시스코 이스트베이 상하수도 공사 프로젝트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 97년 ‘현대수필’의 신인상을 수상, 한국일보 ‘환경과 삶’, 중앙일보 ‘문학의 향기’ 등을 연재한 바 있다. 또한 북가주 이스트베이 합창단 단장으로 활약해왔다.
일시: 2월 16일 오후 6시 (간단한 식사 제공)
장소: 한인교육문화회관 (3641 South Port Dr, Sacramento)
문의: (916)363-4414
스탁톤 한인침례교회 창립 20주년 찬양간증 성회
스탁톤 한인침례교회(담임 황영진 목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16일부터 2일간 찬양 및 간증 집회를 개최한다.
찬양 사역자 손영진 사모(북 버지니아 장로교회 정철웅 목사)와 ‘고목나무’ 등 인기 가요 작곡자이며 가수였던 장욱조 목사를 강사로 이틀 간의 저녁 집회로 이어진다. 첫 날인 16일 집회의 강사인 손 사모는 83년 전국 복음성가대회 은상, 93년 한국복음성가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19년 간 찬양사역을 인도해 왔다. 2,000 곡이 넘는 유행가를 작곡했던 장 목사는 ‘생명나무’ 등 1,500 여 곡의 복음성가를 작곡, 전 세계적으로 찬양 및 간증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한국 복음성가 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예능교회(구 연예인 교회)를 섬기고 있다.
창립 20주년을 맞는 황 목사와 교인들은 이번 집회를 통해 "영감 있는 찬양을 통하여 잔잔한 은혜,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자취가 물씬 베어있는 간증이 있는 성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많은 교민들의 참석을 바라고 있다.
일시 : 2월 16일 오후 7시 - 강사 손영진 사모, 17일 오후 5시 30분 - 강사 장욱조
장소 : 스탁톤 한인침례교회 본당( 4610 E. Washington St. Stockton, CA 9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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