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는 지난 2일 LA타임스가 보도한 한인고아 4남매의 기구한 스토리와 관련, 이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다. LA타임스에 따르면 한인아버지는 12년 전 집을 나가 소식이 끊어졌고 백인어머니는 지난해 심장마비로 사망, 졸지에 고아신세가 돼버린 이들 4남매는 아직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LA카운티 아동보호국 등으로 뿔뿔이 흩어질 운명에 처해있다. 4남매는 현재 가빈 글린이라는 작가의 보호를 받고있으며 글린은 친아버지를 못 찾을 경우 이들을 입양할 계획까지 세워놓고 있다.
한인회 관계자는 6일 "팝럭 어린이후원회 등 단체들이 남매들을 위한 학자금계좌를 마련하는 등 후원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있다"며 "졸지에 고아신세가 된 이들을 위로하고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각 단체 및 교계의 후원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금의 수취인명의는 ‘Lee Children’s Irrevocable Trust’이며 문의는 (323)732-0192 LA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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