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국경 순찰과 검문 요원이 현재의 두배 이상으로 증가돼 캐나다나 멕시코 국경을 통한 밀입국이 사실상 불가능해지고 최첨단 출입국 감시 시스템이 구축돼 항공과 바다, 육지를 통한 테러리스트들의 미국 입국이 원천적으로 봉쇄된다.
조지 부시 대통령은 2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경순찰과 입국심사 강화를 위해 2002∼2003 회계연도 예산에 107억달러를 책정했다고 밝혔다. 부시 대통령이 책정한 전체 국내 안보예산 377억달러중에는 또 미국의 출입국 심사와 이민법을 집행할 연방이민국(INS) 예산을 전년도에 비해 12억달러 증액하고 연방세관 예산을 6억1,900만달러 인상, 800명의 추가 세관원과 수사관을 채용하는 것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밖에 해양경비대 예산도 전년도에 비해 2억8,200만달러 증가되는등 안보 관련 정부기관들의 예산 증가비율이 모두 사상최고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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