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저균 검역을 위한 뉴저지주 우체국폐쇄로 분실됐던 10월13일자 SAT I/II 시험 답안지중 50% 이상을 찾게 됐다고 지난주 칼리지보드가 발표했다. 이에 따라 22일부터 SAT I/II의 10월 시험결과 및 12월 재시험 결과가 각 해당 대학으로 우송된다.
칼리지 보드측에 따르면 해밀턴 메일 센터에서 검역중으로 추정되는 7,000여개의 분실된 답안지 중 약 6,000여개가 11일 현재 에듀케이셔널 테스팅 서비스(ETS)에 도착했으며 점수는 칼리지보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My Organizer에 무료회원가입을 한 후 확인할 수 있다.
LA지역에서는 프랭클린 고교와 웨스트체스터 고교 시험장에서 10월 13일에 치러진 답안지가 분실됐었으며 이에 따라 12월에 재시험을 치른 학생의 10월 답안지가 도착한 경우에는 둘 중 더 높은 점수 하나만 발표된다. 또 여전히 답안지가 분실된 상태라면 등록비용을 환불받을 수 있다. 칼리지보드 웹사이트 www.collegeboard.com 전화문의 ETS (609)771-7600, SAT 프로그램 (212)713-8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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