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부터 우표값 인상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연방우정공사는 1종우편물의 우표값을 6월30일을 기해 현행 34센트에서 37센트로 당초 예정보다 3개월 앞당겨 인상하기로 잡지발행사들과 비영리 기관들, 우편마케팅업체 등 주요고객들과 합의했다고 7일 발표했다. 우정공사는 아직 우편요금위원회의 최종승인을 남겨둔 상태이기는 하지만 1종 우편물요금 조기인상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될 주요 고객들과 합의를 보았기 때문에 조기인상 자체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우정공사는 우편요금을 예정보다 앞당겨 실시할 경우 10억 달러에 달하는 추가수입을 올릴수 있으나 적자해소를 위해선 여전히 50억 달러 상당의 연방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6월부터 우표값 인상등이 확정될 경우 기존 34센트짜리 우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추가로 3센트짜리 우표를 구입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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