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엘렘 클리모프 감독의 1985년작인 142분짜리 처절한 전쟁영화. 2차대전 중 나치에 대항하기 위해 고향을 떠나 파티잔에 가담한 러시안 소년의 눈을 통해 본 전쟁의 참혹함과 비참함이 온 감관에 대갈 못이 박히는 듯 강렬하게 묘사됐다.
소년은 전쟁서 독일군의 포격에 청각을 잃고 홀로 떨어져 시골소녀와 함께 폐허가 된 전장을 방황하면서 전쟁의 참상을 목격하게 된다. 적의 습격을 받은 마을과 대량 살육을 당하는 사람들 그리고 수많은 전쟁의 피해자들의 모습이 때로 환상적이요 아름다운 이미지와 교차되며 묘사되는데 영화가 다 끝나고 나서도 쉽게 충격에서 못 벗어날 전쟁영화의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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