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이 예년과 달리 이번 버지니아주 지방선거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 주목되고 있다. 버지니아 주지사, 부지사, 법무장관, 주 하원의원을 뽑는 6일 버지니아주선거에서 많은 한인들이 권익신장과 시민권자로서의 권리를 행사키 위해 이른 아침부터 투표에 참여했다.
한인상가 밀집지역인 애난데일에서는 테라스 초등학교, 채플 스퀘어 미디어 센터, 브러덕 초등학교, 챈터베리 우즈 초등학교를 비롯해 애난데일 소방서에서 새벽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됐다.
투표한지 15년이 지났다는 진한철씨 부부는“한인 커뮤니티의 권익신장을 위해 반드시 투표에는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4년전 시민권을 받은 이후 계속 권리를 행사하고 있다는 신동선씨는“선거에 참여해야 정치인들이 한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버지니아 주선거에서는 마크 워너 민주당 후보가 공화당 후보를 여론조사에서 5-13% 이상 격차로 앞서고 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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