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1 테러희생자·가족 돕기
▶ 한인회 모금액 6,500달러
9·11 테러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을 돕기 위한 한인사회의 온정의 성금이 한인회에 속속 답지하고 있다.
한인회 문성신 회장은 지난 10월1일부터 25일까지 모아진 성금 총액은 6,449.15달러며 모금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회장은 한인사회에서 한인회로 보내주신 성금액은 한인회 별도구좌(American Disaster Relief Fund by AZ-K.C.)에 입금되며 마감일 전 적당한 시기를 택해 1차분을 미적십자사에 전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 회장은 남은 기간에 많은 한인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는데 25일 현재 참여한 한인과 단체 및 업소는 다음과 같다.(개인존칭생략)
▲문성신 300달러 ▲피닉스 한인교회 268달러 ▲복음방송 912달러 ▲섬기는 교회 700달러 ▲장기홍 1,165달러 ▲짐스마켓(투산) 200달러 ▲세탁협회(김흥부 50달러, 이철제 300달러, 이호진 20달러, 이용철 200달러, 김남영 20달러, 한병수 100달러, 김원덕 100달러, 김형준 100달러, 서길진 20달러, 오태근 30달러, 이홍철 500달러, 진재만 20달러, 최준호 100달러, 박동화 50달러, 윤태연 20달러) 계 1,630달러 ▲노인회 200달러 ▲모모기프트 74.15달러 ▲김보현(투산 스시하마 대표) 1,000달러 /이상 총계 6,449.1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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