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으로 선교사 돕기
카니 김 ‘카니스 커스텀 배스킷스’(Connie’s Custom Baskets) 대표
업소 수익금의 일부를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브룸선교회 선교사 20명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그리스 성지순례 도중 만난 선교사 고경진씨가 수년간 전도활동을 하면서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에 처하는 등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 그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됐다고. "아랍권에 있는 선교사들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선교에 주력하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이번 연말에도 선물포장으로 번 수익금을 선교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213)387-2000 또는 이메일 conniesbasktet@yahoo.com
캔사스시티서 조모상 치러
허상길 LA한인회 사무국장
캔사스시티에 가서 할머니의 장례를 치른 뒤 24일 LA로 돌아왔다. 한국의 날 축제 등 주요행사와 관련된 업무를 끝내고 지난 19일 할머니의 임종을 지켜보기 위해 캔사스시티로 갔었다. "100세를 채울 때까지 건강하실 걸로 기대했는데 안타깝다"며 "하지만 할머니의 임종을 옆에서 지켜볼 수 있어 마음에 위로가 된다"고. 25일부터 한인회 업무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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