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상항지역 평통협의회가 주최한 ‘미주동포 통일문제포럼’이 23일 오후 6시 30분 샌프란시스코 캐시드럴 힐 호텔에서 열렸다.
초청연사로 나온 강만길 통일고문은 ‘대북 화해협력정책과 한반도 통일’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대북 화해협력정책의 의미와 성과 ▲통일의 목표와 과제 ▲현 남북관계 평가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강 고문은 "한반도의 통일은 평화적으로만 해결할 수 있으며 현재 우리의 자세와 역할을 올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통일의 방식은 협상으로 하는 것이 제일 현실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20∼30년은 걸려야 통일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통일포럼에는 이정순 평통회장, 오재봉 상항지역한인회장, 한인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초청연사로 나온 강만길 통일고문은 ‘대북 화해협력정책과 한반도 통일’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대북 화해협력정책의 의미와 성과 ▲통일의 목표와 과제 ▲현 남북관계 평가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강 고문은 "한반도의 통일은 평화적으로만 해결할 수 있으며 현재 우리의 자세와 역할을 올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통일의 방식은 협상으로 하는 것이 제일 현실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20∼30년은 걸려야 통일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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