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발발한 고국을 걱정하는 워싱턴 교포들의 뜻이 모아져 설립됐던 와싱톤한인교회 설립 50주년 기념예배가 14일 열렸다.
예배에서 조 페널 미연합감리교단 감독은 “이 성전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많은 곳에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며 “선지자 엘리야 처럼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줄 아는 성도들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예배에서는 멀티미디어 사역팀의 와싱톤한인교회 50년 약사보고와 증언이 있은뒤 찬양대의 대관식 찬송, 청소년 찬양팀의 찬양이 있었으며 할렐루야를 함께 찬양한 뒤 박종렬 목사의 축도로 막을 내렸다. 와싱톤한인교회는 1956년경 황재경, 김성덕 목사가 동역목사로 시무하면서 틀을잡기 시작, 1977년 선윤경 목사가 부임한 후 연합감리교회 장정에 따라 행정체제가 개편됐다.
맥클린에 있는 현 장소로는 1982년에 이전했으며 교육목사로 있던 조영진 목사는 18년간 담임을 맡고 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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