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개봉한 멜로영화 ‘봄날은 간다’(싸이더스, 허진호 감독)의 촬영 장소가 테마 관광코스화 된다.
강원도 삼척시는 최근 싸이더스에 ‘봄날은 간다’에 배경으로 사용된 삼척시의 여러 장소를 테마 관광코스화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봄날은 간다’는 이름을 붙여도 되는 지를 물어왔다. 물론 싸이더스는 이에 흔쾌히 응했다.
이영애 유지태 주연의 ‘봄날은 간다’는 대부분의 촬영을 강원도 일대에서 진행했는데, 그 중에서도 삼척시에서 주요 장면이 촬영됐다. 첫 장면의 대 숲과 마지막 장면의 벚꽃 길을 비롯해 산사, 바닷가 장면이 모두 삼척시에서촬영됐다.
한편 ‘봄날은 간다’의 촬영지를 묶은 여행 상품도 나왔다. 이미KBS 2TV ‘가을 동화’의 촬영 장소를 여행 상품으로 내놓은 바 있는 테마투어넷(www.thematour.net)은 ‘봄날은 간다’의 여행 상품을 기획했다. 삼척과 정선으로 떠나는 여행은 다음 달 6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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