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3일 SAT II 한국어 시험을 앞두고 미주 한국학교연합회(회장 금재연)가 ‘SAT II 한국어 시험 준비반’ 강좌를 개설했다.
SAT II 한국어진흥재단 후원으로 지난 22일 시작된 강좌는 4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2시30분∼4시30분 두 시간씩 한국어 전문 교사들이 나와 실제 시험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강의하며 학생들의 수강 편의를 위해 LA를 비롯한 남가주 지역 4곳에서 열리고 있다.
강의 장소는 ▲LA는 미드윌셔 성인교육센터(3407 W. 6th St. #401 LA) ▲LA동부는 동부한국학교(1901 S. Desire Ave. Rowland Hts.) ▲밸리는 노스리지 한국학교(12314 Brabsord Pl. Granada Hills) ▲오렌지카운티는 순교자 성당(7655 Trask Ave. Westminster) 등이다.
금재연 회장은 "한인 응시생들의 성적 향상을 돕고 한국어 교육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한 강좌에 첫날 200여명의 학생들이 몰렸다"며 "앞으로 3번 강의가 더 진행되며 추가 등록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등록비는 20달러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문의 (213)388-3345.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