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기관 조사, 정부차원의 대우 전국 20위
애리조나가 스몰 비즈니스를 하기에 비교적 좋은 곳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전문기관이 조사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애리조나는 스몰 비즈니스와 기업가들에 대한 정부차원의 대우에서 50개 주와 컬럼비아 디스트릭 가운데 20위를 차지했다. 애리조나는 지난해 23위를 차지했었다.
이 분석은 ▲개인소득세 ▲자본이익세 ▲법인소득세 ▲재산세 ▲판매세 ▲사망세 ▲실업세 ▲건강보험세 ▲전기요금 ▲근로자 배상비 ▲범죄율 ▲노동권 현상 ▲관료의 수 ▲세금한계 ▲인터넷세 ▲개스세 ▲주최저임금 등을 표준으로 한 것이다.
애리조나는 이 가운데 ▲개스세율 ▲관료의 수준 ▲근로자 배상비 ▲실업세 ▲건강보험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 관계자는 실업세와 근로자 배상비는 비즈니스에 대단히 중요하며 특히 스몰 비즈니스에 있어 개인소득과 사업소득을 같은 하나로 보기 때문에 개인소득세와 자본이익세가 낮다는 것은 그만큼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판매세가 낮은 것은 비즈니스에 정말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몰 비즈니스를 하기에 가장 좋은 곳은 네바다이며 반대로 가장 나쁜 곳은 하와이(49위), 로드아일랜드(50위), 컬럼비아 디스트릭(51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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