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동부 한인식품상협회(회장 박태해)는 19일 오전 11시30분 어윈데일 소재 밀러 맥주공장 견학행사를 가졌다.
박태해 회장은 "협회 관내에 있는 밀러 맥주공장이 한인 식품상인들에게 세계 최고의 질을 자랑하는 제조공정을 둘러보라고 초청해와 이날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한 25명의 회원들은 빅터 프랑코 커뮤니티 담당 매니저의 안내로 맥주 주조와 포장 등의 공정을 견학했다. 에드 피어스 공장장은 "밀러 맥주는 미국 내 6개의 공장을 두고 있으며 연산 630만배럴의 어윈데일 공장은 하와이를 포함한 서부 4개주와 멕시코, 호주, 극동 등 해외지역 그리고 미군에 납품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태해 회장은 "협회 관내에 있는 밀러 맥주공장이 한인 식품상인들에게 세계 최고의 질을 자랑하는 제조공정을 둘러보라고 초청해와 이날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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