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가 발생한 직후 긴급회의를 갖고 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운영체제에 들어간 LA총영사관은 이날 정오 현재 워싱턴DC의 주미대사관과 뉴욕 총영사관으로부터 시시각각 들어오는 전문을 통해 사태를 파악하고 있다. 또한 이번 테러가 치밀한 계획하에 이뤄졌음을 중시, LA지역에서도 이와 유사한 테러가 자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만약의 경우를 대비한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
총영사관은 제2의 테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테러리스트들의 공격대상이 될 수 있는 정부건물이나 사람들이 많은 장소를 피하고 가족들과의 연락체계를 갖춰 놓을 것을 당부했다.
구본율 상황실장은 "총영사관은 현재 정상근무중이며 모든 영사들이 신속히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춰놓고 있다"면서 "상황변화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계속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영사관은 테러관련 핫라인을 개설, 한인들의 신고를 받고 있다. (213)385-9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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