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와이> 미주이민 100주년 기념 사업회
미주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회장 김창원)는 오는 11월16일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호텔에서 한인사회 세대간 화합을 다지고 100주년기념사업 기금모금을 위한 범동포 초청 기금 마련 만찬을 개최한다.
미주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는 지난 4일 오후 5시30분 한국학 센터에서 9월 정기모임을 갖고 11월 만찬 외에도 각 분과위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점검하고 지난달 30일에 개최된 팔만대장경 하와이 공연의 성공적인 유치를 자축했다.
이우홍 한인회장과 데실 천 위원이 공동 준비위원장으로 추진하고 있는 11월 기금모금 만찬에서는 약 1,500여명의 한인 동포들을 초청해 지난 1년여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가 추진해온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2003년까지 추진될 각종 기념사업에 범동포사회 동참을 촉구할 예정이다.
100주년 기념사업회는 이날 회의에서 만찬 티켓가격을 50달러로 정하고 본격적인 티켓 판매를 시작했는데 이우홍 한인회장은 "한인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무난히 행사가 치러질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기념품 제작분과위 배성근 위원장은 100주년 기념 금화 및 은화 제작판매 추진을 보고하고 한국 및 미주 동포사회를 대상으로 사전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