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한인민주당(회장 서진호)은 마크 워너 주지사 후보를 지원하는 캠페인을 본격화 하고 있다.
버지니아 한인민주당은 9일 저녁 실비아 패튼 고문자택에서 이사 임원회 및 주지사 선거 준비 대책회의를 갖고 ▲26일 타이슨스 코너 쉐라톤 호텔에서‘마크 워너와 한인 여성들간의 오찬모임’을 ▲10월13일(토)에는 마크 워너 후보를 대동한 가운데 오전10시에서 12시까지 한인노인단체, 한인업소 등을 방문하고 ▲마크 워너와 한인2세들과의 만남을 마련키 위해 농구경기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한인 민주당은 22일(토)에는 훨스처지 소재 한아름에서, 23일(일)에는 훼어팩스 소재 롯데프라자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호남향우회, 워싱턴한인세탁협회, KAC D.C.지부, 시민연맹, 워싱턴한인연합회 등 한인단체들과 협조하여 유권자 등록운동을 추진키로 하고 각 단체들과 협조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버지니아 한인 민주당 임원 및 밥 헐 버지니아주 하원의원(민주, 38구역), 페니 그로스 메이슨 디스트릭 슈퍼바이저(민주), 한인 부인을 두고 버지니아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윌리엄 존스씨(부인 크리스틴 존스)와 채프 피터슨씨(부인 김소연)씨, 고대현 호남향우회장, 은정기 대한체육회 이사장, 이송배 KAC워싱턴지역 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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