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22)의 ‘스크린 행보’가 빠르고 왕성하다. 최근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촬영을 마친 배두나는 곧바로 새 영화 ‘복수는 나의 것’ 제작진에 합류했다. ‘복수는 나의 것’은 박찬욱 감독, 송강호, 신하균 등 ‘공동경비구역 JSA’의 3인방이 다시 뭉친 작품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영화.
여기서 배두나는 홍일점으로, 스크린에 윤기를 더할 예정.
배두나는 "남은 반년 동안은 영화에만 전념해야 될 상황이에요. ‘복수는 나의 것’ 촬영이 가을까지 이어질 것이고, 또 그 다음 출연작도 영화로 정했거든요"라며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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