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발가락이 제일 예쁜가. ‘
누군가 이야기했다. ‘패션의 완성은 발을 어떻게 꾸미는가에 있다’고. 노출의 계절인 여름, 아무리 아름다운 할리우드 스타들도 마지막 발끝의 마무리를 잘못하면 공든 탑이 와르르 무너지는 법이다.
미국의 대중지 <글로브>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여름 발 꾸미기를 공개했다. 어떤 스타의 발이 가장 아름다운지 평가해 보자.
▲니콜 키드먼(33)
올 제54회 칸 영화제에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뽐냈을 때의 패션. 빨간 꽃무늬 드레스에 어울리는 빨간색 꽃이 샌들에도 예쁘게 달려 있다.
▲제니퍼 애니스턴(32)
결혼하더니 너무 털털해졌나. 애니스턴이 바지를 걷어올리고 슬리퍼를 신고 다니는 보기 드문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줄리아 로버츠(34)
’미국의 연인’ 로버츠. 영화 ‘귀여운 여인’에서 보여줬던 늘씬한 다리에 까만색 샌들로 멋을 냈다.
▲기네스 팰트로(29)
귀족 이미지의 여배우 팰트로. 하지만 발가락은 그리 예쁘지 않은 듯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21)
세계 팝계의 신데렐라 스피어스. 무대 위를 뛰어다니며 노래를 부르던 때와는 다른 모습이다.
▲엘리자베스 헐리(36)
특이한 금색 샌들로 멋을 냈다. 큼직한 키만큼 발도 크다.
강봉구 기자 bong@daily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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