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최(위티어 크리스천 하이), 린다 이(다우니 하이), 엔지 이(세리토스 하이), 데저레 유(세리토스 하이)양 등 한인여고생 4명이 합동 졸업기념 연주회를 17일 오후 4시 윌리엄 브리스톨 시빅 오디토리엄(William Bristol Civic Auditorium, 16600 Civic Center Dr. Bellflower)에서 갖는다.
이들 학생은 각종 대회에서 입상경력이 있는데, 헬렌양은 남가주청소년음악제 쇼팽부문에서 2등, 린다양은 남가주 음악교사협회가 주관한 컨벤션과 음악교사장학금 페스티벌에서 2등, 엔지양은 바하 페스티벌에서 연속 우승, 데저레양은 남가주청소년음악제 솔로와 듀엣부문에서 각각 1등을 차지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바하의 평균율, 베토벤의 쏘나타, 브람스의 광시곡, 드비시의 곡등이 선보인다. 이들은 세리토스 지역에서 피아노를 지도하는 강미경씨의 문하생으로 올가을 엔지양은 UCLA, 린다양과 데저레양은 UC버클리, 헬렌양은 페퍼다인대학에 진학한다. 강미경 (562)809-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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