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밸리지역에서 올 들어 지난 2개월간 6건의 살인사건 등 모두 9,000여건의 각종 사건이 발생했다.
관계자료에 따르면 살인사건을 비롯 ▲강간(40건) ▲강도(150건) ▲가중폭행(390건) ▲주택 침입(1,677건) ▲도둑(5,498건) ▲자동차 도둑(1,196건) ▲방화(22건) 등 8대 주요 범죄 가운데 가장 많이 발생한 범죄는 도둑으로 전체 범죄의 60%를 상회하고 있다.
동부 밸리지역 가운데 살인사건 발생 지역은 ▲메사(4건) ▲챈들러(2건) 등이며 모든 범죄에서 메사가 다른 지역에 비해 발생 건수가 믾았으나 방화사건만은 2건으로 챈들러(10건)와 템피(9건) 보다 적었다.
지역별 범죄발생 건수는 ▲메사=3,881건 ▲아와투키 풋힐스=444건 ▲템피=2,369건 ▲챈들러=1,325건 ▲길벗=669건 ▲아파치 정션=298건 등인데 이를 범죄 유형별로 세분해 보면 다음과 같다.
▲메사=살인 4, 강간 14, 강도 48, 가중폭행 241, 주택침입 620, 도둑 2,415, 자동차 도둑 529, 방화 2 ▲아와투키 풋힐스=살인 0, 강간 1, 강도 7, 가중폭행 6, 주택침입 228, 도둑 133, 자동차 도둑 69, 방화 0 ▲템피=살인 0, 강간 10, 강도 51, 가중폭행 90, 주택침입 336, 도둑 1,469, 자동차 도둑 404, 방화 9 ▲챈들러=살인 2, 강간 5, 강도 39, 가중폭행 36, 주택침입=235, 도둑 877, 자동차 도둑 121, 방화 10 ▲길벗=살인 0, 강간 4, 강도 4, 가중폭행 9, 주택침입 200, 도둑 419, 자동차 도둑 33, 방화 0 ▲아파치 정션=살인 0, 강간 6, 강도 1, 가중폭행 8, 주택침입 58, 도둑 184, 자동차 도둑 40, 방화 1.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