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패럴랙스 뷰」(The Parallax View, 오후2시·채널13)-한 기자는 정치인의 암살을 목격한 증인들의 죽음을 우연히 목격하게 된다. 워렌 비티가 주연하는 1974년도 영화이다.

▲영화 「화성에서 온 침입자」(Invaders from Mars, 오후3시·채널5)-외계인들의 악몽 같은 행동을 목격하는 젊은이의 이야기이다. 헌터 카슨이 주연한다.

▲영화 「브롱스, 아파치 요새」(Fort Apache, the Bronx, 오후4시·채널9)-한 험악한 뉴욕 경찰구역의 삶이 그려진다. 폴 뉴먼, 에드워드 애스너, 켄 월이 출연한다.

▲영화 「컬러 퍼플」(Color Purple, 오후6시·채널13)-미국 남부지방에서 희생 당하며 사는 여인의 삶을 그린 앨리스 워커의 소설이 원작이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하고, 우피 골드버그가 주연했다.

▲영화 평론 「에버트와 레퍼와 영화」(Ebert & Roeper and the Movies, 오후6시30분·채널7)-「글래디에이터」 「여섯 번 째 감각」 「어스틴 파워스」 등, DVD로 출시된 영화들을 다시 살펴본다.

▲디즈니의 세계 「머펫 보물 섬」(Muppet Treasure
Island, 오후7시·채널7)-머펫들은 롱 존 실버가 이끄는 해적들과 바다 위에서 전쟁을 벌인다. 팀 커리, 케빈 비숖이 출연한다.

▲영화 「피와 콘크리트」(Blood & Concrete: A Love Story, 오후7시·채널9)-자동차 도둑과 술집 여가수는 경찰과 암살범에게서 도망치는 와중에 사랑에 빠진다. 빌리 제인, 제니퍼 빌즈가 출연한다.

▲드라마 「천사의 손길」(Touched by an Angel, 오후8시·채널2)-모니카와 테스는 102세된 영화 감독과 그의 작품에 너무나 푹 빠져있는 영화학도를 도와야 한다.

▲다큐멘터리 「한국전」(Korean War Stories, 오후8시·채널28)­한국전 참전 군인들이 잊혀진 전쟁이라는 한국전쟁 이야기를 들려준다.

▲「진주만 폭격」(Pearl Harbor: Legacy of Attack, 오후9시·채널4)­바다 속에 가라앉은 전함 애리조나와 폭격을 담당했던 일본 소형 잠수함을 찾아다니는 탐험가의 모험에 참여한다.

▲콘서트 「메모리얼데이 공연」(National Memorial Day Concert, 오후9시·채널28)-진주만 폭격 60주년과 걸프전 10주년을 맞는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공연이 국회 의사당 서편 잔디에서 열린다. 아트 가펑클, 데비 분 등이 나와 노래를 부르고, 찰스 더닝, 헥터 엘리존도, 등은 읽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