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이기준 총장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다.
이총장은 방문기간중 26일 오후 7시부터 벌링게임 매리옷 호텔에서 열리는 ‘동문과의 만찬’행사에 참석해 모교 발전을 위한 논의를 벌이고 소식도 전할 계획이다.
이총장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대학연합회(Association of American Universities:AAU)의 초청으로 총장들이 참석하는 국제회의에 참석하고 돌아가는 길에 샌프란시스코에 들리는 것이다.
이번 국제회의는 워싱턴 DC에서 열리고 있으며 AAU 회원대학교(61개 대학) 총장과 전세계 주요대학 총장 60여명이 참석한다. 한국에서는 서울대가 유일하게 초청되었다.
회의 주제는 세계화 경제발전, 문화적 정체성등 시대발전에 따른 대학의 새로운 역할과 정보기술이 대학의 교육과 연구에 미치는 영향, 대학의 국제협력 추세와 과제등이다.
이총장이 참석하는 샌프란시스코 만찬의 회비는 부부 100달러, 개인 50달러이다. 문의나 연락은 (510) 444-8777(임승쾌), (510) 909- 4092(정지선)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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