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5월19일과 20일 열리는 ‘11회 스코키 문화축제(Skokie Festival of Cultures)’ 준비모임이 4월 23일 옥톤 팍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한인 커뮤니티의 자원봉사자 이진, 김경희씨를 비롯한 타인종 50여명이 참석했
뮤지컬 퍼포먼스, 댄스, 어린이 활동, 마켓플레이스, 낙타타기, 레이저쇼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될 이번 축제에서 한국은 한국음식부스(갈비), 댄스공연, 고전무용, 태권도, 단학, 합창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인남순 한국전통문화연구원단장의 인솔하에 9명의 무용가들이 한국에서 방문, 처용무를 펼친다.
이날 10여명의 상임위원회원(한인대표 이진)들은 준비 모임후에 다시 회의를 열어 행사에 대한 구체적인 안건토의를 했다.
한국, 미국, 하와이, 타이, 인디아, 필리핀, 멕시코, 스웨덴, 파키스탄, 그리스, 터키, 아프리카등 40국가가 참가하는 이 축제를 위한 준비모임은 5월부터 행사 진행 날까지는 2주일에 한번씩 모일예정이다.
조윤정기자 yunjung@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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