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Z 익스프레스… 텍사스, 콜로라도 등지도 연결
LAZ 익스프레스가 한인 운송업체로서는 최초로 주 7일 운송업무를 시작했다.
LA↔피닉스↔투산을 1일권으로 연결하는 운송업무를 한인사회에서는 최초로 시작했던 LAZ 익스프레스는 그 후 1일 운송지역을 애리조나의 최남단 멕시코와의 국경도시인 노갈레스까지 연장한데 이어 최근 주 7일 운송업무를 시작했다.
LAZ 익스프레스는 또한 오는 5월부터 운송 대상 지역을 텍사스와 콜로라도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 회사의 대표 장기원씨는 "스왑밋 등 주말장사를 하는 동포들을 위해 주 7일 운송업무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히고 "전화만 주면 즉시 픽업, 다음날 배달한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지난해 8월 ▲염가봉사 ▲안전보장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 등을 다짐하며 ‘동포사회를 위한 동포사회의 기업’을 모토로 출발한 LAZ 익스프레스는 주정부 면허(86-1004019)를 비롯 연방정부 면허와 100만달러 책임보험(MC.396431C, DOT 916423)을 갖고 있는 믿을 수 있는 운송업체로 자리를 잡았다.
전화 (602)690-3174/(213)833-7820/(520)882-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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