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듀와 코네티컷(노터데임)이 NCAA 토너먼트 여자농구 챔피언십 자웅을 겨누게 됐다.
30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토너먼트 준결승에서 퍼듀는 NCAA 통산 최고 득점자를 보유하고 있는 사우스웨스트 미주리 스테이트를 81대64로 대파하고 1일 열리는 타이틀전에 선착했으며 코네티컷(노터데임) 역시 노터데임(코네티컷)을 *대*로 물리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퍼듀는 올시즌 게임 평균 30.6점을 기록한 사우스웨스트 미주리 스테이트의 ‘점수 기계’ 재키 스타일스에게 22점만을 허용하고 올 아메리칸 케이티 더글러스가 25점(7리바운드)으로 맹활약하면서 전반부터 점수 차를 20점이상 벌려 쉽게 승리를 이끌었다. 퍼듀는 카마일 쿠퍼가 16점(10 리바운드)으로 역시 수훈 했으며 1학년 샤리시아 헌스가 12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전체 리바운드에서도 46대22로 크게 앞선 퍼듀는 여자대학농구 최강으로 평가되고 있는 코네티컷(노터데임)과 1일 오후 5시30분 NCAA 타이틀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며 이 경기는 ESPN을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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