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일원 각급 학교에 재학중인 대다수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주정부가 정한 영어숙달 능력 기준치에 훨씬 못 미치고 있다.
교육관계 당국은 7일 영어숙달 능력 기준치로 학생들은 학년에 따라 스탠포드 9테스트 영어시험에서 66%에서 73% 이상을 받아야 한다고 제시했는데 지난해 봄에 치러진 영어시험결과에 따르면 카운티 학생들 가운데 이 점수 이상을 받은 학생들은 20%에 불과했다.
그러나 어바인, 라구나비치, 로스알라미토스 소재 각급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영어점수는 이를 넘어섰다.
연방 교육부의 한 관계자는 이것은 학교가 학생들에게 영어를 보다 집중적으로 가르쳐야 한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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