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토스 다민족 문화축제에 한인단체들이 다수 참가한다.
2월3일 로스세리토스 샤핑몰 안에서 열리는 ‘우정의 축제’(Festival of Friendship)에 무궁화 여성합창단, 동양무도학교, 세리토스 중부한국학교(무용지도 주명숙)가 참가, 한국 고유의 음악과 무용 그리고 무술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 세리토스 시의회는 25일 한인 3개 단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우정의 축제 한인위원인 수 정씨는 "이번 행사는 자녀들이 한국뿐 아니라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접할 수 있는 산 교육의 현장"이라며 "학용품, 장난감등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며 한인들이 많이 참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인 공연 스케줄을 보면 ▲동양무도학교: 오후 12시30분-1시(메이시 앞) ▲중부한국학교: 오후 1시~1시30분(메이시 앞) ▲무궁화 여성합창단: 오후 1시10분-1시30분(머빈스 앞) 등이다.
또 발육미숙 어린이를 위한 기금모금 ‘5K’ 달리기와 걷기 대회가 연령별로 실시된다. 대회 등록은 6시15분이며 경기시작은 7시부터이다. 문의 (562)916-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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