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 대비 세미나
윌셔은행은 지난 23일 헌팅턴팍 지점에서 불경기 대비 경제세미나를 개최했다. 40여명의 고객들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 지나 민 지점장(사진)은 "전기, 개스등 유틸리티 비용과 최저임금이 인상되는 등 스몰 비즈니스 업주를 위한 제반 환경이 점차 악화되고 있다"며 "업주들이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인 세일즈로 임해야 불경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윌셔은행 토니 조 융자부장과 찰스 김 론 오피서가 은행융자와 예금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 세미나에는 헌팅턴팍시 비즈니스 지원센터의 관계자가 나와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시의 지원 프로그램도 설명했다.
윌셔은행 헌팅턴팍 지점은 오는 4월, 경제 세미나를 한 차례 더 가질 예정이다.
구좌 오픈시 보너스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는 설을 맞아 1만달러 이상 비즈니스 구좌를 여는 고객들에게 100달러 보너스를 주는 사은잔치를 오는 3월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구좌는 90일 이상 1만달러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2,500∼9,999달러는 1.51%, 1만∼2만4,999달러는 4.5%의 복리이자(APY)가 적용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