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대 은행인 체이스 맨해튼이 투자은행인 J.P. 모건에 대한 합병을 지난달 31일 최종 마무리했다고 경제전문 블룸버그통신이 1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양사가 J.P. 모건의 주식 한 주당 체이스 맨해튼의 주식 3.7주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합병을 마무리했으며 지난달 29일 종가 기준으로 합병규모는 320억달러에 달한다고 전했다. 또 합병된 은행의 자산규모는 6,60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라고 이 통신은 덧붙혔다.
전문가들은 기업금융에 장점을 갖고 있는 체이스 맨해튼과 자산관리, 인수합병 등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J.P. 모건간의 합병이 향후 경쟁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두 은행이 최근 부도위기에 처한 철강회사인 LTV사,복사기 등을 생산하는 제록스 등에 상당 자금이 물려있는 점을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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