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품
▶ 셀루러 폰 연결음질 차이없이 통화 가능
셀룰러폰에 연결해 사용하는 무선 헤드셋이 한인업체에 의해 개발돼 시판에 들어갔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AMS(대표 스탠 한)사가 개발한 ‘에어 매직’은 일반 헤드셋과는 달리 선이 필요없는 제품으로 귀에 꼽는 헤드셋이 셀룰러폰에 연결되는 본체로부터 무선으로 전파를 전달받아 음질의 저하없이 통화가 가능하게 설계돼 있다.
자동차를 운전하며 장시간 통화하는 소비자등을 주타겟으로 하는 이 제품은 현재 미국내 각 주에서 운전중 일반 셀룰러폰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운전중에도 안전한 제품으로 인기를 모을것으로 제조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에어 매직의 독점 판매업체인 ‘니시 와이어리스’의 토마스 나 대표는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셀룰러폰용 무선 헤드셋은 에어 매직이 유일한 제품"이라며 "특히 셀룰러폰 안테나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에어 매직의 소비자 가격은 100달러선으로 고가 제품인 점을 감안해 현재 카탈로그 주문을 통해 주로 판매되고 있으며 곧 베스트바이나, 굿가이스, 라디오샥등을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 지난 10월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310)212-0707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