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농장이 30일(토)에도 개방된다.
지난 16, 23일 감농장을 한인들에게 공개했던 홍성혜씨는 “16일에는 100여명정도 찾아와 별 문제가 없었으나 23일에는 300여명이 몰려오는 바람에 감을 담을 봉지와 계산할 손이 모자라는 등 준비가 미흡해 죄송스러웠다”며 “많은 한인들의 요청에 따라 다시 공개하는 30일에는 인부를 동원하여 감을 미리 따서 봉지에 담아 놓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A를 비롯, 버뱅크, 풀러튼, 가든그로브 등지에서 가족, 친구 단위로 300여명이 몰린 23일에는 농장 공개시간을 넘겨 해질녁까지 연장해야 했다.
SD 북부카운티 오션사이드에 있는 이 감농장의 공개시간은 오전 11시~오후 3시이며 3파운드까지는 무료이고 그 후 파운드당 40센트만 내면 되고 농장내에서 먹는 것은 무료이다.
가는 길은 5번 프리웨이에서 76번 이스트로 갈아타 10분정도 가다 North River Rd.에서 좌회전 한 후 곧바로 우회전하면 위쪽에 감농장이 보인다.
문의: (760)438-9655, 518-9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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