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크레딧 카드발급

새한은행(행장 김주학)이 신규 크레딧 카드 발급업무를 시작했다.
새한은행의 크레딧카드는 사용액수가 많아져 마일리지가 쌓이면 무료 비행기표를 받을 수 있다. GM매스터 카드이용시 자동차를 싸게 살 수 있는 크레딧이 쌓이는 것과 같다. 카드사용시 1달러당 1마일이 카드소유주의 구좌에 크레딧으로 쌓이며 18,000마일이 되면 알라스카, 하와이를 제외한 350달러상당의 비행기표를 받을 수 있다. 15만마일이 되면 세계 어느 곳이든지 비행할 수 있는 비행기표가 가능하다.
처음 6개월간은 5.9%의 이자율이 적용되며 이후에는 우대금리에 7.9%를 더한 이자율(17.4%)이 적용된다. 카드를 받는 즉시 1,000마일을 무료로 주며 각 지점에 신청서가 비치돼 있다. (213)637-4801

한미, 연말보너스 130%

한미은행(행장 육증훈)은 전직원에게 연말 보너스를 130% 균등 지급키로 결의했다.
지난 8월에 이미 50%를 지급한데 이어 이번에 130%를 합치면 연간 180%보너스로서 한인 은행가운데 최고이다. 한미는 창립 18주년만에 올해 10억달러의 자산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