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이 제철을 만났습니다. 이번 주말 온 가족과 함께 감 따러 오세요”
SD 북부카운티 오션사이드에 감 농장을 소유하고 있는 홍성혜씨가 23일(토) 한인들에게 감 농장을 공개한다.
홍씨는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아 가족이나 직장, 교회에서 야유회도 즐기면서 풍성하게 감을 따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한인들이 찾아와 즐겁고 보람된 하루를 즐기기 바라고 있다.
500그루의 홍씨네 감은 말 거름만으로 재배한 100% 무공해 자연산으로 크고, 씨가 없으며 맛이 뛰어나다.
감 농장 공개시간은 오전 11시~오후 3시이며 감을 딸 때 3파운드까지는 무료이고 그 후는 파운드당 40센트만 내면 되고 농장 내에서 먹는 것은 무료로 제한이 없다.
홍씨의 감 농장 주변에는 유서 깊은 ‘샌루이스 레이 미션’이 있고 ‘와일드 애니멀 팍’과 7개의 골프코스도 있어 가족의 주말 관광지로 적합하다.
가는 길은 5번 프리웨이에서 76번 이스트로 갈아타 10분 정도 가다 North River Rd.에서 내려 좌회전한 후 곧 바로 우회전하면 오른쪽에 감 농장이 보인다.
문의: (760)438-9655, 518-9655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