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에 새로 문을 연 ‘인터비즈니스 뱅크(행장 브라이언 켈리)’의 전무로 백순고 전중앙은행 전무(사진)가 영입됐다. 지난 9월말 문을 연 인터비즈니스 뱅크는 한인 중역과 오피서급등을 스카웃해 한인사회에 대한 마케팅 채비를 마쳤다. 한인시장공략을 위해 영입된 백순고전무는 미주류사회와 한인사회에서 20여년간 은행경력을 쌓은 중견 은행인.
백전무는 "이 은행이 중국인 이사장과 이사등 중국커뮤니티에 기초를 두고 있지만 한인시장의 중요성을 감안해 앞으로 한인이사를 영입하고 자본금도 유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전무는 "특히 무선인터넷뱅킹의 선두주자를 계획하고 있다" 며 "은행의 성장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이 은행은 내년 2월에 있게 될 1,000만달러의 증자를 통해 한인이사의 영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자본금 1,000만달러로 시작한 이 은행은 세리토스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연내 시티오브 인더스트리에 지점을 열고 내년에도 2개정도의 지점을 더 열 계획이다. 은행 웹사이트는 tomatobank.com으로 지었다. (213)542-8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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